몽달귀신
달리 도령귀신, 총각귀신, 삼태귀신이라 불린다. 상사병에 걸려 죽은 총각이나 장가도 가지 못하고 죽은 총각은 그 혼령이 원귀가 되어 인간에게 악행을 저지른다고 믿는다.
몽달귀신은 정상적인 일생의 절차 가운데 혼인단계를 거치지 못한 이가 죽었을 때 생기는 원귀이다. 죽은 이도 산 사람과 똑같은 생을 누린다는 전제에서 비롯되는 관념을 통해서 몽달귀신에게도 사혼식(죽은이에게 치뤄주는 결혼식)을 시켜준다.
- Μέρος του λόγου: proper noun
- Κλάδος/Τομέας: Ανθρωποι
- Category: Religious figures
0
Δημιουργός
- HOSEOKNAM
- 100% positive feedback
(Beijing, China)